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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OECD 농업·환경합동작업반 3년임기 부의장국 뽑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08 05:28

수정 2014.11.07 11:50


농림부는 지난 4∼6일 3일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된 ‘제13차 OECD 농업·환경정책위 합동작업반’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3년 임기의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합동작업반은 지난 93년 9월 OECD 농업위원회와 환경정책위원회가 농업과 환경의 통합연구를 위해 설치한 기구로 농업환경지표, 친환경 농업정책개발 등을 중점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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