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첫째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도시의 신설법인은 모두 603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7개로 11월 넷째주(395)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부산 55개·인천 48개·대구 45개·광주 36개·인천 22개를 기록했다.
서울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이 97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업 65개·유통업과 건설업 각각 40개·기타업종 34개·무역업 32개·섬유피혁업종이 31개 등의 순이었다.이밖에 식품업(8)·인쇄출판(6)·건자재업(2)·환경업종(1) 등은 10개 미만이었으며 특히 화학업종은 신설법인이 하나도 없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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