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박근혜의원 대권도전 시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0 05:28

수정 2014.11.07 11:50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는 9일 “차기 대권도전 여부는 대선정국이 시작되는 내년 상반기에 국민의 생각을 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재는 이날 오후 대구대 본관에서 열린 사회복지개발대학원 초청 특강에서 대권도전과 관련,“나라를 튼튼히 하고 국민들을 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으며 정치를 하면서 최고의 가치로 여긴 것은 국민의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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