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장정·허석호 골프라이더스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2 05:29

수정 2014.11.07 11:49


한국골프라이터스협회는 올시즌 수상자로 허석호(27·이동수골프단)와 장정(20·지누스)을 선정했다.

신문·방송 골프기자로 구성된 이 협회는 매년 가장 기량이 향상된 남녀선수를 뽑아 시상해왔는데 올해는 현대모터마스터스에서 3위,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선 4위를 차지한 허석호와 미국 LPGA투어 세이프웨이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김미현에게 패해 2위에 그쳤던 장정을 수상자로 뽑았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갖는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