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주한美상의 회장 제프리 존스 재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2 05:29

수정 2014.11.07 11:48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신임회장에 제프리 존스(48·로펌 김&장 소속 변호사) 현 회장이 재선됐다고 AMCHAM측이 12일 밝혔다.

존스 회장은 피에트로 도란 AMCHAM 부회장 겸 모건스탠리 상임고문, 웨인 첨리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과 경합한 끝에 551명의 미국계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한 우편투표에서 임기 1년의 신임회장에 선출돼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회장직을 맡게 됐다.


존스 회장은 지난 5월 폴 맥고너글 당시 회장이 미국으로 귀국하자 회장직을 넘겨받았으며 지난 98년과 99년에도 회장을 역임했다.

/ skkim2@fnnews.com 김수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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