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IMT2000 사업자 선정 15일 결과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4 05:29

수정 2014.11.07 11:47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자 최종 선정결과가 15일 발표된다.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광화문 정보통신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비동기 방식으로 지원한 한국통신 IMT, LG글로콤, SK IMT 중 2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동기방식으로 단독 지원한 한국IMT2000의 선정 여부를 발표한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비계량평가 심사위원(기술부문 9명, 영업부문 9명 등 총 18명)의 명단과 신상을 공개하고 재정능력 및 주주구성의 적정성, 기간통신역무제공계획의 타당성, 기술개발 실적 및 능력 등 항목별 종합점수를 공개한다.

/ oz@fnnews.com 권오주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