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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축구대표팀 감독 입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7 05:30

수정 2014.11.07 11:46


거스 히딩크 전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11시 네덜란드항공(KLM)편으로 김포공항에 입국했다.

히딩크 감독은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18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정식계약 및 기자회견을 갖고 소공동 롯데호텔로 옮겨 정몽준 축구협회장과 오찬을 갖는다.


히딩크 감독은 19일 오전 도쿄로 출발, 한·일대표팀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과 상견례를 갖고 20일 오후 7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21일 오전 네덜란드로 일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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