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與 대선승리 3주년 기념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7 05:30

수정 2014.11.07 11:46


민주당은 대선승리 3주년인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영훈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 20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민주당은 서 대표의 인사말과 박병석 대변인의 논평외에 별다른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았고,당 소속 의원들의 행사참석도 자율에 맡겼다.
민주당이 대선 승리 기념행사를 조용히 치르기로 한 것은 최근의 경제적 어려움과 그에 따른 민심이반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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