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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 조직개편 단행…서울·경인 통합 인원 5명감축


대한화재는 17일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대한화재는 기존 5개 사업본부 중 서울과 경인사업본부를 통합해 서울사업본부로, 경북과 경남사업본부를 통합해 영남사업본부로 개편하며 본사 영업 1,2 본부체제는 유지하되 총괄관리임원체제로 변경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대한화재는 총 14명의 임원이 9명으로 축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