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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경매 물건]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8 05:30

수정 2014.11.07 11:45


◇서울 금천구 독산동 936의1 단독주택(대지 44.5평·건평 72평)

독산동 근로여성 복지회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방이 모두 11개.

건물에서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3분정도 거리로 4m도로와 접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매우 좋다.남부순환도로가 가까이 있고 경기 안양시 등으로 통하는 국도가 인근을 지나가 경기 남부지역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도 많이 찾는다.감정가는 2억2800만원이며 최저 입찰가가 1억4600만원이다.

지난 92년 준공됐으며 현재 이 건물에 살고 있는 세입자는 모두 후순위로 대항력을 가진 세입자가 없다. 입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 8계 사건번호는 ‘99-40804’.

/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서울 금천구 독산동 900의19 근린주택(대지 111.4평·건평 276평)

대림여중 북쪽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의 근린주택으로 1층에 음식점·세탁소·카센터가 영업중이고 2∼4층은 사무실 및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다.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으며 건물 앞에 8m 도로가 접해 있다.남부순환도로가 바로 뒤쪽으로 있어 차를 가지고 있어야 편리하다.상가와 주택이 섞여 있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상권 형성이 잘 돼 있다.감정가는 10억9500만원이고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64% 수준인 7억100만원.입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 8계 사건번호는 ‘99-54261’.

/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서울 강남구 대치동 916의51 덕산빌라 3층 1호(실평수 23평)

지난 94년 준공된 실평수 23평에 대지지분이 13평인 빌라로 도곡초등학교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2호선 삼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매우 좋다.

인근에 근린공원이 많고 동사무소나 롯데백화점 강남점까지 걸어서 5분안에 갈 수 있어 주택 선택의 우선 조건인 쾌적함과 편리성이 뛰어나다.

대명중과 휘문고 등 중고교가 가까이 있는 등 학군도 양호해 자녀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부동산 업소에 따르면 이 빌라의 시세는 매매값 1억3000만원선,전셋값 9000만원선.

감정가 1억4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가 8960만원으로 서울 강남 중심에 전셋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등기부상 한빛은행 근저당이 최우선 순위다.
그뒤 설정 권리들은 경락으로 인해 소멸되며 현재 전입과 확정일자가 빠른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어 배당절차를 통해 임차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명도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입찰은 내년 1월 17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경매5계. 사건번호는 ‘00-24628’.

/자료제공 대한컨설팅 (02)52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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