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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公,인천 삼산1택지지구 3만 8000평 분양

이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8 05:30

수정 2014.11.07 11:45


대한주택공사는 인천 삼산1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서 국민주택규모(전용 25.7평) 이상의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 약 3만8000평을 분양한다. 이 주택용지는 한국주택협회 및 대한주택건설사업협의 추천을 받은 주택건설사업자에게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분양가는 평당 260만∼270만원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삼산1지구는 총 36만평 규모로 9500여가구가 건설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부천 상동, 중동(지구 동쪽) 및 갈산지구(지구 서쪽), 부개지구(지구 남쪽), 삼산2·계산지구(지구 북쪽) 등 인천 내 주요 택지개발지구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신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구 반경 1km 이내에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중동 IC가 위치해 있고 신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경인전철, 인천 지하철과도 인접해 있다.

/ leegs@fnnews.com 이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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