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외교통상부 2000년판 통상환경보고서 발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9 05:31

수정 2014.11.07 11:45


외교통상부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일본 등 주요교역상대국의 통상환경을 종합 분석한 ‘2000년판 외국의 통상환경’ 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수록 국가가 지난해의 30개국(EU회원국 포함시 45개국)에서 40개국(〃55개국)으로 늘었고 이해를 돕기 위해 관세장벽·수입규제·반덤핑·상계관세 등 통상환경을 종합분석한 내용을 추가한 게 특징이라고 외교통상부는 설명했다.
특히 높은 관세나 수량규제, 반덤핑 등 무역장벽뿐만 아니라 국제무역규범에 위배되지는 않지만 교역을 저해하는 법규와 관행·정책 등도 정리돼 있다.

/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