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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통일,˝北 전력지원 이면합의 없었다˝

김종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20 05:31

수정 2014.11.07 11:44


박재규 통일장관은 20일 대북 전력지원문제 이면합의설과 관련, “지난 4차 장관급 회담에서 북한이 선결조건으로 전력 지원을 요구했으나 이번 회담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면서 “전력지원을 놓고 북한과 이면 합의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전체회의 답변에서 “전력 지원문제는 아직 국내사정 등을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 뒤 결정할 문제라는 뜻을 북측에 전달, 추후 남북경제협력추진위에서 협의키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회담에서 북한의 특정인사 비방과 취재인원에 대한 신변안전보장 미준수, 합의사항 이행지연 등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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