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포철, 마케팅·판매조직 강화개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20 05:31

수정 2014.11.07 11:44


포항제철은 내년 1월16일자로 29개실, 31개부, 294개팀인 기존조직을 34개실, 29개부, 285개팀으로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철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내수영업부문과 수출부문을 통합하고 생산계획, 주문진행, 운송업무를 판매부서로 이관시키는 등 마케팅·판매조직 강화에 최대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포철은 내년 7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가동에 맞춰 업무혁신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 lee2000@fnnews.com 이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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