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은 22일부터 상대방의 e메일이나 휴대폰 번호로도 송금할 수 있는 머니메일(www.moneymail.co.kr)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머니메일서비스는 상대방의 은행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e메일주소나 휴대폰 전화번호 앞으로 송금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지불 시스템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송금한도는 1회 10만원,1일 100만원이며 이용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토요일은 오전 8시30분∼오후 1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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