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대변인은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온 개혁성향의 재선의원. 화려한 민주화 운동 경력과 함께 대학 당시 전공을 살려 치과의사로도 활동했으며 글재주가 뛰어나 시집을 다수 발간하는 등 이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준수한 외모, 탁월한 언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성품 등이 적극 감안돼 당의 ‘입’으로 기용됐다는 후문이다. 부인 전은주씨와의 사이에 1남2녀.
▲충북 괴산(45세) ▲연세대 치대 ▲역사문제연구소 이사 ▲민주당 부대변인 ▲국민회의 정세분석위원장 ▲민족문화작가회의 회원 ▲연청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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