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도시의 신설법인 수는 모두 654개로 둘째주(543개)에 비해 20.5% 늘어났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63개로 전체의 70.7%를 차지했고 부산 55개, 대구 47개, 인천 40개, 광주 28개, 대전 21개 순이었다．
서울지역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업이 90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비스업 77개, 유통업 69개, 건설업 53개, 기타업종 45개, 섬유피혁업 32개, 무역업 27개 순으로 집계됐다．이밖에 화학업(8), 식품업(4), 농·수·축산업(1) 등으로 나타났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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