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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최고―진중술 부녀회장]˝깨끗한 공기―쾌적한 환경 …˝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24 05:32

수정 2014.11.07 11:43


“공기가 맑고 쾌적해 전원주택에서 사는 기분이지요.지하철역이 코앞에 있고 단지 아래 서대문 네거리는 사통팔달로 통하는 교통요지랍니다.


진중술 독립문 극동아파트 부녀회장(55)의 아파트 자랑은 거침이 없다.집 앞마당 같은 독립공원이 쉼터를 마련해주고,등산코스가 돋보이는 안산에 매료돼 앞으로 토박이가 되겠다고 했다.

진 회장의 별칭은 똑순이.남자들도 하기 힘든 허드렛일을 도맡아 잘 처리해서다.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에도 솔선수범인 그다.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등산을 즐긴다는 진 회장은 “후손 대대로 살고 싶어지는 전국 최고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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