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월납 보험료 2억 돌파 지점 첫 탄생…ING생명 부산지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29 05:34

수정 2014.11.07 11:37


보험업계 최초로 1개월에 신 계약으로 거둬들인 보험료가 2억원을 넘어선 지점이 나왔다.

ING생명은 부산지점(지점장 하석태) 60명의 파이낸셜 컨설턴트(FC)가 이달에 536건의 신계약을 맺어 2억4000만원의 보험료 수입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일시납 보험료를 제외하고 월납보험료 총액이 2억원을 넘긴 것은 보험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하석태 지점장은 ING생명에서 2년 연속 지점장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1개월 수입만도 5000만원대에 이르는 ING생명의 ‘스타’다.
이 지점 소속 FC도 전원 월 평균 소득이 1000만원을 넘는다.

/ djhwang@fnnews.com 황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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