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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다이제스트]서울銀,마이너스대출 한도 확대

임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04 05:36

수정 2014.11.07 16:50


서울은행은 4일 SK텔레콤 및 신세기통신과 업무제휴를 맺고 011과 017 이동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마이너스대출 한도를 종전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금리는 10.6%(보증보험료 1.3%별도)다.
서울은행은 소득증빙서류만 제출하면 책임자급(대리)이 전결권을 갖고 대출해주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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