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김미현, 캘러웨이와 클럽·볼 사용 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09 05:37

수정 2014.11.07 16:45


김미현(24·ⓝ016?한별)이 캘러웨이와 골프클럽 및 볼 사용 계약을 맺는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즌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는 김미현은 캘러웨이가 제안한 클럽 및 볼 사용 계약에 동의하고 곧 계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캘러웨이는 클럽과 볼 사용 대가로 약 10만달러 안팎을 김미현에게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현은 이미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으며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웨지와 퍼터는 이번 계약에서 제외했다.

/ jdgolf@fnnews.com 이종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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