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소자본 창업관련 정보제공 활발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10 05:37

수정 2014.11.07 16:42


최근 소자본 창업 지원기관이 실직자 증가 등으로 소자본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계기로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10일 중소기업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소상공인 창업관련 지원기관은 중기청 소상공인지원센터·과학기술원 신기술 창업지원단·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도우미·한국창업정보센터·한국프랜차이즈체인정보 등 1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일대일 상담·서류작성 지도·입지 및 자금정보 제공·상권분석·교육훈련 등을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업 관련책자 및 창업?경영개선 사례집 등을 비치한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중기청은 전국에 4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자금지원을 비롯해 영업전략·매장 인테리어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상업종도 세탁소·미용실·게임방 등 서비스업에 이어 숙박업소·음식점·노래방·카센터·슈퍼마켓 등 폭넓게 선정하고 있다.

대전소재 과학기술원 신기술창업지원단은 소수의 예비 기술창업인이 혁신적인 기술아이템을 상업화 시키는 지원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신기술창업지원단은 또 인터넷 주식공모를 통해 자금을 유치한 골드뱅크, 엔젤투자유치를 통해 성공한 코스타월드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자금유치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창업도우미에서도 공장설립과 인력·입지·세제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들어 벤처창업 잠재 수요군인 대학생·연구원·여성·기술창업자 등의 특성에 맞는 청년창업지원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소호클럽·소호월드·마이소호 등 개인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업체의 사이트도 늘어나고 있다.

소호클럽은 개인창업을 할 경우 필요한 홈페이지 제작·웹호스팅서비스·서버구축·서버호스팅·쇼핑몰구축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소호월드는 유망사업정보·창업아이템 등을 모아 개인 및 법인기업설립·사업자등록·세금계산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등 관련업체들의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다.특히 중기청이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소호·소상공인지원센터는 1일 평균 5000건이 접속, 최근의 소자본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창업상담실·홍보마당·창업강의실·상권지도 등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 hsyang@fnnews.com 양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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