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외환 전문 인터넷 업체인 포렉스뱅크(www.Forexbank.co.kr)와 업무제휴를 맺고 현행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외환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외환거래시 달러당 5∼12원 정도를 내야했던 환전수수료를 인터넷을 통할 경우 최고 7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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