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현대·한일생명 내주 초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10 05:37

수정 2014.11.07 16:41


현대생명과 한일생명이 다음주 초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10일 “당초 10∼11일께 금감위 서면결의를 통해 현대,한일생명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었으나 국정조사 준비로 시기가 늦춰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19일 열리는 금감위 정례회의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음주 초 서면결의를 통해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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