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리처드 게파트 미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와 크리스토퍼 본드 상원의원 등 미국 상·하원 의원단 10명을 접견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 신 행정부가 출범하는 이때에 한·미 두 나라간 동반자 관계의 지속발전과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안정을 위해 두 나라가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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