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청,기술지도사업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14 05:38

수정 2014.11.07 16:38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현장에 전문기술자를 파견해 애로기술을 해결해 주는 기술지도사업을 15일부터 11개 지방중기청을 통해 실시한다. 중기청은 올해 1500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애로?시제품 모형제작?첨단설비 및 인력지원?품질지도 등을 비롯한 수출중소기업지원과 제조물책임제도(PL) 도입에 대비한 기술지도를 중점 실시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기술지도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지도비용의 80%정도를 지원해 줄 예정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