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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구이상 공동주택 데이터베이스 구축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15 05:38

수정 2014.11.07 16:37


2월말부터 서울시내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평형·가구수·안전등급 등 각종 단지현황이 데이터베이스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15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와 안전점검 기본자료로 활용키로 하고,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현황 데이터베이스를 2월말까지 구축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로 입력될 내용은 ▲주택유형·건축연면적·층별·평형별 동수 및 가구수 등 건물현황 ▲관리주체·관리유형·난방시설 등 관리현황 ▲건립연도·안전등급 등 안전관리현황 등이다.

/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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