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與 정균환총무 당분간 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16 05:39

수정 2014.11.07 16:35


민주당 정균환 원내총무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으나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의 지시로 당분간 유임키로 했다고 김영환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 총무가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새 총무 경선이 이뤄질 것이나 당분간 정 총무가 총무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당내에서는 대야 관계와 관련해서 강공보다는 대화통로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뜻이 담긴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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