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미 시카고에서 개최된 국제가전전시회에서 ‘인터넷 전자레인지’를 선보여 홈네트워크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과시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4∼17일 4일간 GE·월풀 등 세계적인 가전업체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가전전시회에서 인터넷 전자레인지와 창문형 에어컨·청소기·세탁기 등의 제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smnam@fnnews.com 남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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