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국민 예금금리 더 내린다…빠르면 내주 정기예금 연 6%로

임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25 05:41

수정 2014.11.07 16:26


국민은행이 이르면 다음주중 1년짜리 정기예금금리를 연 6.5%에서 6.0%로 낮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들어 22일까지 총수신이 3조5000억원 증가하는 등 자금유입이 계속돼 예금금리를 더 내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르면 다음주중 시행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주택은행 총수신은 1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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