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현대건설 올 수주목표 9조8000억…매출 7조3800억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26 05:41

수정 2014.11.07 16:26


현대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9조8000억원,매출 7조3800억원,영업이익 9000억원으로 확정했다. 현대건설 김윤규 사장은 26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국내외 현장소장 및 간부급 임직원,협력업체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1년 연두 간부세미나’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국내외 건설 실물경기 위축,건설수주 증가율 하락 등으로 인해 건설산업 환경이 전반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2001년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수익성과 유동성 위주의 경영,투명하고 정직한 기업경영,고객중심 경영,사업본부별 전문화 및 독립경영체제 운영,조직슬림화,열린 경영체제 구축 등 내실위주 사업강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당면과제인 신용등급 상향조정,1·4분기 또는 상반기 경영상태 개선을 통한 경영평가 점수개선,신인도 점수 극대화,지속적인 제도개선,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정책건의 등에 주력키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현대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은 수익성 제고,원가절감을 통한 이윤창출,끊임없는 자기노력을 통한 회사 업무개선,고품질 완벽시공·무사고·환경친화적 공사수행,철저한 주인의식으로 부조리 근절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 jhc@fnnews.com 최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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