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은행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 7층 합병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효율적 합병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두 은행은 합병추진일정, 합병전 사전통합작업, 합병추진 실무조직 등 효율적인 합병을 위해 확정이 필요한 사항을 합의서에 담을 예정이다.
두 은행은 지난해 12월 22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병추진위원회와 실무단을 꾸려 합병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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