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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 경제부총리 프로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29 05:42

수정 2014.11.07 16:22


부처간의 갈등이나 막힌 일들을 특유의 뚝심으로 거침없이 풀어내는 업무능력 때문에 관가 최고의 ‘해결사’로 통하고 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공무원 중에서 저렇게 똑똑한 사람은 처음”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평가다. 지난 1962년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고시행정과에 합격해 공직생활(38년간) 거의 내내 계속된 영남 정권에서 호남출신으로 승승장구,보통 사람은 한번도 하기 어려운 자리를 두루 섭렵했다.

◇약력

▲61세

▲전북 부안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워싱턴대 경제학석사·한양대 경제학박사

▲옛 경제기획원 종합기획과장·경제기획관·공정거래실장·기획차관보

▲해운항만청장

▲재무부차관·경제기획원 차관

▲옛 동력자원부·노동부 장관

▲기아그룹 회장

▲초대 기획예산위원장(장관급)·기획예산처장관

▲재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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