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세계 유명금융전문誌 7곳 한빛銀 ´올해의거래´ 선정

이영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31 05:43

수정 2014.11.07 16:20


한빛은행이 지난해 2월 발행에 성공한 외화후순위채권이 7개 국제금융지로부터 ‘올해의 거래’로 선정됐다.


한빛은행은 세계적 국제금융지인 아시아머니,아이에프아르 아시아,파이낸스 아시아,파이낸셜 인텔리전스 아시아,더 에셋,이머징 마켓 인베스터,유로머니로부터 매년 1회 선정하는 ‘올해의 거래’로 선정돼 시상식 참여요청을 받았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들 국제금융지는 한빛은행이 비투자등급 후순위채를 사상최대 규모로 발행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은행은 지난해 2월 모두 8억5000만달러 규모의 후순위채를 10년 만기로 해외에서 발행했으며 JP모건의 이머징마켓지수에 편입되는 등 아시아국가의 대표적 후순위채로 거래되고 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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