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공적자금관리위원 강금식·유재훈씨 추천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2.05 05:44

수정 2014.11.07 16:15


국회 재정경제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금식 전 의원과 유재훈 전 조흥경제연구소장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공적자금관리특별법에 따라 공적자금 운용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기위해 재정경제부에 설치되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재경부장관과 기획예산처장관, 금융감독위원장 등 정부측 인사 3명,대통령과 국회가 위촉하는 인사 각 2명,대법원장 추천인사 1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