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금식 전 의원과 유재훈 전 조흥경제연구소장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공적자금관리특별법에 따라 공적자금 운용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기위해 재정경제부에 설치되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재경부장관과 기획예산처장관, 금융감독위원장 등 정부측 인사 3명,대통령과 국회가 위촉하는 인사 각 2명,대법원장 추천인사 1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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