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회장 김종진)이 6일 인터넷 홈페이지(www.dongkuk.co.kr)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동국제강은 홈페이지를 ‘땀으로 만드는 세상이 있습니다’라는 모토로 지난 4개월여간 작업끝에 완성했다며 국문 및 영문으로 국내외 고객은 물론 투자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홈페이지는 크게 사이버홍보실,투자정보,고객센터,채용정보, 온라인 사보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동영상 기업홍보 등을 통해 읽는 사이트에서 즐기는 사이트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센터에서는 생산제품인 후판, 철근, 형강 등 전 제품의 생산규격을 모든 고객이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상으로 제품 클레임 접수가 가능해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강은 향후 사이버시대의 얼굴인 홈페이지가 대외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업데이트와 새로운 이벤트를 개발, 재미가 넘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lee2000@fnnews.com 이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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