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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북한-캐나다 수교 환영'


외교통상부는 7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과 캐나다의 수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정부는 양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이 캐나다와 북한 간의 양자관계 개선 뿐만 아니라 남북한 간의 화해와 협력 및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한과 캐나다는 지난 90년 7월 최초로 참사급 접촉을 가진 이후 11년만에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캐나다는 북한의 141번째 수교국이자 서방선진 7개국(G7)중 이탈리아·영국에 이어 세번째 수교국이 됐다.

한편 공식수교에 따라 북한은 캐나다에 상주 대사관을 설치할 예정이며,캐나다는 별도 상주공관을 설치하지 않는 대신 주중 대사관을 북한 겸임 공관으로 지정,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