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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노벨박물관에 DVDP 공급


삼성전자는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노벨박물관에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업적과 경력을 소개하는데 사용될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DVD 플레이어 26대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웨덴의 노벨재단이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맞아 건축중인 노벨박물관에 지난해 11월 박막액정 표시장치 (TFT-LCD) 모니터를 공급한데 이어 이번에 DVD플레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와관련,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삼성의 디지털 제품이 제품력과 브랜드력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의 제품은 스웨덴에서 DVDP(20%), MP3(40%), 모니터(20%) 등 3개 제품이 시장점유율 1위, 프로젝션TV (20%) 가 2위를 차지하는등 디지털 중심의 고가제품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들이 기념관내에 반영구적으로 설치돼 매년 노벨상 수상과 관련하여 이 박물관을 찾게 될 세계 지도자들을 비롯,일반 관람객들에게 삼성의 디지털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벨 박물관측은 노벨상 제정 100주년 기념으로 2002년부터 도쿄,서울,샌프란시스코, 뉴욕, 베를린 등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어 이를 통해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smnam@fnnews.com 남상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