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16일 한국풀스와 체육복표 사업자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체육복표사업 시행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부터 사업자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등 체육복표 사업에 필요한 행정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풀스는 중앙전산센터와 복표 발매기 등 시스템 구축을 오는 9월까지 완료하고 곧바로 시험 발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 jdgolf@fnnews.com 이종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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