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대성그룹 어떤회사…연탄사업시작 에너지 전문그룹 변신


1947년 연탄사업으로 출발한 대성그룹은 대성산업·서울도시가스·대성셀틱 등을 잇따라 설립, 에너지 전문그룹으로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자동차 부품과 열병합 발전소 운영사업에 진출했으며 대구 TRS, ㈜한국케이블 TV경기방송 등 정보통신사업에도 눈을 돌렸다.

현재 그룹 계열사는 대성산업·대성광업·대성산소·서울도시가스·서울도시가스엔지니어링·대구도시가스·대구도시가스엔지니어링·한국캠브리지필터·대성쎌틱·대성계전·대성나찌유압공업·대성헨켈화학·대구TRS·한국케이블TV경기방송·경북도시가스·서울에너지 등 16개사이며 지난해 창원기화기공업, 대성정기가 분사했다. 16개 계열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7919억원, 당기순이익은 603억원에 달했다.


대성그룹은 주력기업인 대성산업의 평균 부채비율이 이달 현재 64.88%에 이르는 등 계열사 전체의 부채비율이 112.65%이고 그룹 전체의 부채규모가 1000억원 미만으로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창업 이후 50년간 사옥없이 지내다가 지난 96년 옛 민정당 당사였던 서울 관훈동 사옥을 매입했다. 그러나 그룹본부와 계열사 관리부문은 여전히 서울 관훈동 동덕빌딩에 세들어 있다.

/ kubsiwoo@fnnews.com 조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