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과 올해 예산안을 보고, 승인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진흥회는 최근 기계업계가 금융경색과 기업 설비투자 감소로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총회에서 회원사의 연회비와 입회비를 대폭 인하할 예정이다.
/ lee2000@fnnews.com 이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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