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 주총 내달 5일로 일제 연기

이영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2.28 05:50

수정 2014.11.07 15:47


오는 3월2일로 예정돼 있던 정부주도 금융지주회사에 편입될 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의 정기 주주총회가 3월5일로 일제히 연기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7일 “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일러야 3월1일 정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3월5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 열리는 주총에서는 한빛 등 4개 은행의 CEO가 일괄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 djhwang@fnnews.com 황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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