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오는 4월12일부터 5주 동안 매주 2회씩 기업의 자금·경리·기획·해외투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합리적 국제금융 의사결정을 위한 ‘국제금융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경련은 환위험관리, 포트폴리오 투자기법, 국제적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다룰 이 과정에 씨티은행 황성배 지배인, 조흥은행 이건호 리스크관리본부장, 산업은행 반기로 실장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선진 금융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문가 개발본부 장제욱 (02)3771-0398
/ shkim2@fnnews.com 김수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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