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초원] 여자골프대회 신설 봇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5.03 06:08

수정 2014.11.07 14:39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신설이 봇물이 이루고 있다.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는 스포츠서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5000만원)과 세종증권여자오픈(총상금 1억5000만원) 등 2개 대회가 오는 6월 신설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스포츠서울 인비테이셔널은 6월 7일부터 3일간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리며 세종증권여자오픈은 같은달 27일부터 3일간 역시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지난 1일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 창설 발표에 이어 이틀만에 무려 3개의 대회가 신설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는 모두 20개로 늘어 났으며 총상금도 36억5000만원으로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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