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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신호처리기 내장 칩 개발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 개발업체인 칩스브레인은 카메라 안에 내장되는 전자결합소자센서의 영상신호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디지털신호처리기를 내장한 집적회로칩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현재 소니·필립스·삼성 등 일부 카메라 센서 제조업체에서 한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개당 70∼80달러 정도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칩의 경우 고성능·다기능·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신호처리기가 내장된 네트워크용으로 개당 30달러 수준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말했다. 또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를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기존제품의 3분의1 크기로 소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승호 칩스브레인 사장은 “이 제품은 향후 디지털 카메라·캠코더·CCTV 등 전자결합소자센서가 사용되는 모든 카메라에 확대 응용할 수 있어 국내 카메라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오는 7월말 보드 테스트 완료 후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02)866-9462

/ hsyang@fnnews.com 양효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