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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구축 11개 과제 선정


정부는 전자정부 구축사업과 관련,2001년까지 추진할 중점과제 11개를 선정, 추진키로 했다.


안문석 전자정부특위위원장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주재로 열린 전자정부구현 전략 보고회의에서 “최고수준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 최적의 기업 환경 제공, 생산성과 투명성 높은 정부구현 등 3가지를 전자정부의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위원장은 전자정부특위가 추진할 중점과제로 ▲단일창구를 통한 민원업무 혁신 ▲4대 사회보험 정보시스템 연계 ▲인터넷을 통한 종합 국세서비스 ▲통합 전자조달 시스템 ▲국가재정정보 시스템 ▲시·군·구 행정정보 종합 정보화 시스템 ▲전국단위의 교육행정 서비스 ▲표준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 ▲전자결재 및 전자문서 유통정착 ▲전자서명 및 관인 시스템 ▲범정부적 통합 전산환경의 단계적 구축 등 11개를 제시했다.

이 회의에서 김대통령은 “정부 각 부처의 장·차관을 비롯한 고위공직자가 먼저 전자정부 구현의지를 다지고,관련사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각 부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고 “부처간 정보 공유에 가장 큰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문제도 제도적 보완을 통해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전자정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