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코스닥 시황] 개인 ‘외끌이’한계…소폭 하락


코스닥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28일 코스닥 지수는 수차례 등락을 거듭했으나 개인 ‘외끌이 장세’의 한계를 드러내며 전일보다 0.21포인트(0.25%) 하락한 83.22로 마감했다. 개인은 17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억원, 3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억눌렀다.

거래량은 4억5614만주였고 거래대금은 1조9849억원으로 지난 18일 이후 처음으로 거래소시장(1조8376억원)을 앞질렀다. 코스닥 거래가 전일보다 줄었지만 거래소시장의 거래감소가 더욱 두드러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40개 포함, 294개였으며 내린 종목은 259개였다.
하한가 종목은 현주컴퓨터와 한일화학 단 2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텔레콤·하나로통신 등 일부통신주와 옥션·한국토지신탁·아시아나항공 정도가 올랐을 뿐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나스닥시장이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함에 따라 개별종목 장세가 29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psgull@fnnews.com 정홍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