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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세수입,예산 19% 초과


경기회복과 정보통신산업의 호황 등으로 지난해 지방세를 제외한 세금이 13조원이상 더 걷혀 재정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가 심의, 의결한 ‘2000회계연도 정부 결산’에 따르면 세입은 161조6929억원(일반회계 92조6022억원, 특별회계 69조907억원), 세출은 152조2520억원(일반회계 87조4645억원, 특별회계 64조78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월액을 뺀 세계 순잉여금은 일반회계에서 4조555억원, 특별회계에서 2조226억원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통합재정수지는 국내총생산(GDP)대비 1.3%인 6조5266억원의 흑자를 내 국제통화기금(IMF)이후 늘어나던 적자규모가 흑자로 돌아섰다.

순잉여금이 많이 발생한 것은 조세수입이 예산보다 13조1845억원(19.2%), 99년 조세수입에 비해서는 26.0%가 많은 총 81조9846억원이 징수됐기 때문이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