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폴란드 공장 조업을 매출 감소로 인해 올들어 세번째로 중단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대우차 폴란드 법인 대변인은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바르샤바 공장을 21일간 조업 중단한다면서 오는 6월18일 조업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대우차는 폴란드 공장을 지난 2월에 15일간, 4월에는 부활절 휴무로 8일간 각각 가동 중단한 바 있다.
【바르샤바=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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