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금속노조,대우車 매각저지 미국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6.03 06:17

수정 2014.11.07 14:10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은 2일 대우자동차의 제너럴모터스(GM)매각 저지를 위해 금속연맹노조 대표단을 미국 GM 본사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금속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GM 한국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맹의 이석행 부위원장(44)과 연맹소속 변호사 등 5명이 대표단으로 구성돼 1일 오전 출국했다”고 말했다.

/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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